욕실 전문 브랜드 대림통상이 도비도스 신규 살균 비데 DB-6100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.
도비도스 살균 비데 DB-6100은 위생과 방수를 강화한 신규 모델로 살균 모듈 시스템을 장착하고 있다는 것이 특장점이다. 살균 모듈 시스템은 수돗물을 전기 분해하여 살균수로 변환시키는 기능으로 대장균과 살모넬라균을 99% 이상 제거해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. 맞춤 물살 선택이 가능한 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노즐은 3가지 분사 방식을 통해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고, 자동 노즐 살균 세척 기능을 지원하고 있어 깨끗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.
본체와 조작판은 각각 IPX5와 IPX7 방수 등급으로 설계되어 고장 없이 사용할 수 있고, 기와 물에도 정확한 터치 기능을 제공해 온 가족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. 또한 순간온수 시스템을 통해 전기료를 절약하고, 오랜 시간 앉아 있어도편안하고 따뜻하게 실용성과 사용성을 강화한 모델이다.
도비도스 DB-6100은 10월 말 정식 출시되어 대림통상 도비도스 공식몰과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.
<<관련기사 언론사링크>>
문화뉴스